무용등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댄스 테라피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무각사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공연예술 한국본부와 대원사가 "공연예술의 치유역할"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인도와 스리랑카등 세계 6개국 3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예술치유의 인식확산을
위한 주제발표와 각국의 치유무용에 대한
사례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아주대 전미선 박사는
유방암 환자에 명상을 통한 선무용을
적용한 결과 우울증 감소와 순환계 호흡기의
기능을 높여 줬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밤 광주kt 정보센터 강당에서는
소아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무대로 인도 구치푸디춤등 6개국의
전통무용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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