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의원 명부가 확정되지 않아
경선 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대표 경선에서 지도부를 선출할
광주 전남지역 투표인단은
천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이들의 이름을 확인할수 있는
대의원 명부가
작성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당의 분당으로
사고 지구당이 발생하면서
일부 대의원의 탈당 여부와
당적 복원 문제등이 발생한 때문으로
대의원 명부가 제때 확정되지 못할 경우
경선일정의 차질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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