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이문화 체험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6 12:00:00 수정 2003-11-26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과학기술원이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면서 이국 문화체험을 하는

문화의 밤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VCR▶



쌀과 콩이 섞인 탄자니아의 미세토와 양파.

감자가 섞인 인도의 알루덤등 각국의 생소한

음식들이 선보였습니다.



과기원에 재학중인 각국 학생들은 손수 준비한 음식들을 나눠주면서 자국의 대표음식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SYN▶

◀INT▶



특히, 전통의상을 입은 탄자니아 학생이

서빙한 음식과 독특한 인도빵인 푸리와 스프, 카레등 6종류의 인도 음식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INT▶



아예, 음식을 시식하면서 세계문화를 체험

해보는 모습도 눈에 띄여 음식 시식장은,

교육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각국의 대표 음식을 시식하는 동안에 인도의

영화나 탄자니아. 베트남지역의 풍물이 전시돼

이국 체험에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기원 소속인 15개국의 외국인

교수와 학생,이웃주민들까지 참여해 서로 다른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각국 음식과 전통복장 세계의 풍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과기원의 문화의 밤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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