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액에 따라 수은주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집니다.
다음 달 1일 전남도청 앞에 세워질
사랑의 체감 온도탑은 전국 모금 목표액인
921억원의 100분의 1인 9억 2천만원이
모아질 때마다 빨간 수은주 눈금이
1도씨씩 올라갑니다.
지난 2000년 서울에만 설치되었던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 해 목표액을 크게 웃도는
9백억원을 모금해 133도씨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말 이웃돕기 모금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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