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중에 갈 곳을 찾지못한 부동자금이
넘쳐나가고있습니다
그러나 은행권에 돈이 돌지않아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비교적 고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하당의 한 은행.
입출금기를 이용하거나 공과금을 납부하러온
고객들을 빼면 예금을 하거나 대출을 받으러온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실질금리가 사실상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적금가입도 거의 없고,정기예금도 3개월미만의
단기성으로 간혹 들어올 뿐입니다
◀INT▶
예금이 들어오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대출은 더 문젭니다
신규 대출신청은 드문반면 기존의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은행의 주수익원인 예대마진이 갈수록 줄고있습니다
이는 시중에 많은 유동성이 불확실한
경기전망때문에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대기성 자금으로 남아있기때문입니다
◀INT▶
높은 예대마진율로 돈 장사를 해왔던 은행권.
저금리 시대를 맞아 이제는 각종 수수료와
방카슈랑스를 통해 살아남아야하는 어려운
시절을 맞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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