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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생산으로 김 가격이 계속 떨어져
시설감축등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연간 김 생산량이 8천만 속을 넘어
적정 생산량을 천만 속 정도 웃돌고 있습니다.
속당 평균 가격도
지난 2001년 2천 9백원에서
올해는 2천 6백원으로 3백원 떨어지는 등
해마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설 감축 등 자율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정부의 비축 사업 개선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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