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조사 의혹이 제기된
무등산 자락의
입목도 조사와 관련해
재조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동구청은
대주건설과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
이전에 입목도를 조사했던 기관 등
5개 기관이 모두 참가하는
공동 재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이를위해 다음달 1일
다섯개 기관이 모여
입목도 조사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관련해 경찰은 공동 재조사에서도
부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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