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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 건설업체의 절반 이상이
사무실은 없고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등
관련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관내 등록 건설업체에 대한 점검을 한 결과
157개 등록 업체 가운데
57%인 90개 업체가 사무실이 없는 등
건설산업 기본법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위반 내용을 보면
사무실이 없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가 25곳,
법정 기술자 미확보 23곳,
신고사항 미이행이 1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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