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의 종 건립지로
현 전남경찰청 주차장 터인
5.18 민주광장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주민주의종건립추진위원회는
그동안 후보지로 거론돼온 도청과 구 한국은행,
현 경찰청 주차장 터 가운데
주차장 터에 종을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이곳에 내년 10월까지
소공원 조성도 계획하고 있어
내년 11월 민주의 종이 완성되면
도심의 명소로 자리잡게될 전망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민주의 종은
지역 독지가들이 기탁한 기금으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전체 건립비 18억원
가운데 10억원이 확보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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