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에 따른

비리를 막기위해 업체 선정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선정위원을 심사 당일 무작위 추첨에 의해

선발하는 등 급식 납품업체 선정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에 따라 연중 수시로 실시되는

업체 선정 계약기간을 학기중인 7월로 통일해 업체가 과당경쟁을 막기로 했습니다.



특히 육류의 경우

정기적인 DNA검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시장조사도 영양사 대표와 학부모가 함께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