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 미끼 5천만원 챙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8 12:00:00 수정 2003-11-28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상가 분양을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 주택공사 간부 4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주택 공사에 근무하던 지난 7월,

61살 박모씨에게 접근해

상가 분양 대상이 아닌데도

상가를 분양해 주겠다고 속여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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