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중화상 입힌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8 12:00:00 수정 2003-11-28 12:00:00 조회수 5

여수경찰서는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에게 불을 질러 중화상을 입힌 혐의로

여수시 종화동 38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9월 24일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48살 김 모씨와 다투다

홧김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김씨가

3도의 중화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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