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에게 불을 질러 중화상을 입힌 혐의로
여수시 종화동 38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9월 24일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48살 김 모씨와 다투다
홧김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김씨가
3도의 중화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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