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면허증으로 렌트카 빌려 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8 12:00:00 수정 2003-11-28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주운 면허증으로 렌트카를 빌린 뒤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교통 사고를 낸 혐의로 17살 강모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 등은 지난달 17일

주운 면허증을 제시하고

렌트카 회사에서 승용차를 빌려 타고 다니다

광주시 충장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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