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근 5개 시군 대표가
전남도육청을 방문해 공동학군제 부활 등
교육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나주와 함평, 장성과 화순, 담양 등
광주 인근 시,군의 단체장과 의원등으로 구성된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범시군민 추진위원은
오늘 김장환 도교육감과 만나
광주와의 고등학교 공동학군제를 부활시키고
농어촌 특례 입학비율이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위원들은 지난 한 해 만도
교육문제로 시군을 떠난 인구가 평균 천 명꼴에 이르렀다며 불합리한 교육 정책과 제도를
하루빨리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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