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천 복원을 위해 장기적으로
양동 복개상가 철거를 검토하고 있지만
상인 반발로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3일 입찰 예정인
광주천정비 종합계획수립 용역에
양동복개상가 복원 검토 방안을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광주시의 이같은 방침은
서울 청계천 복원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양동복개상가가 흐름을 막고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양동복개상가는
상인들의 사유재산으로 등기돼 있어 입주자들의 반발 등 적지않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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