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직 인선 시험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29 12:00:00 수정 2003-11-29 12:00:00 조회수 4

민주당 새지도부가

조만간 당직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VCR▶

현재 원내 대표로는

정균환 총무의 유임과 새로운 인물의

경선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대표는 외부 인사 영입 차원에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청년 대표는 부대변인 급에서 엄선하는 방안을

강구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순형 당대표는 내일 오전

추미애,김경재의원등 4명의 상임의원과

당선이후 첫 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해

새 지도부의 당직 인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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