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경찰서는
이웃 주민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영광군 군남면에 사는
77살 김모 할아버지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할아버지는
어제오전 8시쯤
이웃집에 사는 67살 김모씨를 찾아가
둔기로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할아버지는
3년전 김씨와 심하게 다툰 이후로
사소한 시비를 계속하오다
어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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