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 영산강 수질 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30 12:00:00 수정 2003-11-30 12:00:00 조회수 4

올해 유난히 자주 내린 비로

영산강의 수질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영산강 섬진강 수계의 수질은

담양 한군데를 제외하고

모든 지점에서 개선됐습니다.



지점별로는 무안의 경우

생물화확적 산소 요구량이

지난해 2.0PPM에서 1.3피피엠으로

광주는 3.1에서 2.1피피엠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담양과 주암지점은

각각 0.8피피엠과 0.9피피엠으로

여전히 1등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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