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자주 내린 비로
영산강의 수질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영산강 섬진강 수계의 수질은
담양 한군데를 제외하고
모든 지점에서 개선됐습니다.
지점별로는 무안의 경우
생물화확적 산소 요구량이
지난해 2.0PPM에서 1.3피피엠으로
광주는 3.1에서 2.1피피엠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담양과 주암지점은
각각 0.8피피엠과 0.9피피엠으로
여전히 1등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