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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반발로 갈등을 빚었던
광역 하수슬러지 처리장 건립이 백지화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하수 광역슬러지 처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화순 이양에서 신청을 했으나
정확한 부지가 없고 신청서류도 미비해
완전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전남도는
광역 하수 슬러지 처리장 건립이 무산됨에 따라
22개 시,군별로 개별 하수 슬러지 처리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재정 여건이 열악한 시,군이
최소 2천억원의 추가 재정이 불가피하고
부지 선정도 주민 반발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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