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업 투자 미끼 1억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1 12:00:00 수정 2003-12-01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말

평소 알고 지내던 50살 홍 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사업에 투자하면 한달에 최고 17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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