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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광양항 로드쇼를 다녀온
홍보단 일행은
대륙의 높은 벽을
다시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신중한 향후 대책이 필요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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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중국 로드쇼를 다녀온
광양시와 전남도,
여수해양청은
대륙의 높은 벽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내 화물량은 폭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주와 유럽 쪽으로
선사들의 직기항 증가 가능성도 커 보였습니다
중국 내 항만들은 이미 15-17미터의
수심을 확보해 놓고 있었습니다.
대형 선박의 기항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 입니다
중국의 동북아 중심항 육성을 위한 대비는
보다 공격적이고 치밀했습니다.
반면 광양항의 인지도는 낮았습니다.
S/U] 광양시는 이번 로드쇼를 토대로
보다 체계적이고도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먼저 광양시 중국대표부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YN▶ 00 11 16 00-00 11 25 27
그리고 중국 로드쇼를 정례화하고
광양 종합물류회사 설립,
광양 차이나클럽 창설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리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로컬 화물 창출을 위한
광양항 배후부지 조기개발 방안입니다.
◀SYN▶ 00 13 39 22-00 13 54 27
물류 중심항 선점을 위한
동북아 국가들의
경제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항의 생존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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