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대,중국"-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1 12:00:00 수정 2003-12-01 12:00:00 조회수 4

◀ANC▶

중국으로 광양항 로드쇼를 다녀온

홍보단 일행은

대륙의 높은 벽을

다시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신중한 향후 대책이 필요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항 중국 로드쇼를 다녀온

광양시와 전남도,

여수해양청은

대륙의 높은 벽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내 화물량은 폭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주와 유럽 쪽으로

선사들의 직기항 증가 가능성도 커 보였습니다



중국 내 항만들은 이미 15-17미터의

수심을 확보해 놓고 있었습니다.



대형 선박의 기항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 입니다



중국의 동북아 중심항 육성을 위한 대비는

보다 공격적이고 치밀했습니다.



반면 광양항의 인지도는 낮았습니다.



S/U] 광양시는 이번 로드쇼를 토대로

보다 체계적이고도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먼저 광양시 중국대표부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YN▶ 00 11 16 00-00 11 25 27

그리고 중국 로드쇼를 정례화하고

광양 종합물류회사 설립,

광양 차이나클럽 창설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리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로컬 화물 창출을 위한

광양항 배후부지 조기개발 방안입니다.

◀SYN▶ 00 13 39 22-00 13 54 27

물류 중심항 선점을 위한

동북아 국가들의

경제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항의 생존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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