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광주시 송정동 모 병원에
숨진 채 실려온 20대 여인의 신원과
살해 용의자가 밝혀졌습니다.
광주 광산 경찰서는
오늘 새벽 송정동 모 병원 응급실에
숨진 채 실려온 여인은
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모 유흥업소 종업원
23살 장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북 군산시 산북동 35살 김모씨가 숨진 장씨가 일했던 유흥업소 종업원
최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장씨를 살해했다고
밝힌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대를 군산으로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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