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사랑을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1 12:00:00 수정 2003-12-01 12:00:00 조회수 4

◀ANC▶

도심 한가운데 대형 크리스 마스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이웃돕기 성금 운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3초



어느덧 한해를 마감하는 성탄절 크리스마스

트리가 도청앞 분수대를 장식 했습니다.



온누리에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을 상징 하는

불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평화의 불빛아래에는 성금이 모일때마다

눈금이 올라가는 사랑의 체감 온도탑이,

세워 졌습니다.



지난 2001년 서울에서만 세워진 체감 온도탑이 올해처음으로 5개 광역시에도 세워졌습니다.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모일때마다 온도계의

눈금이 올라갑니다.





◀INT▶



올해 온도탑의 목표액은 전국적으로 9백21억원

9억여원이 모일때 눈금은 1도씩 올라갑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이 많아질때 온도탑의 수은주는 높이

뻗어가게 됩니다.



이웃돕기 모금은 내년 1월말까지 두달동안

집중적으로 계속되며 성금은 저희광주문화

방송등 언론사의 모금창구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자동응답전화를 통해 낼수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