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 입목도 재조사 오는 4일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1 12:00:00 수정 2003-12-01 12:00:00 조회수 4

부실 조사 의혹이 제기된

무등산 자락의 입목도 재조사가

이번 주안에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동구청은 오늘

대주건설과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

산림조합 등 5개 기관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오는 4일쯤 공동 재조사를

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이번 재조사에서도

부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토지 형질변경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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