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조사 의혹이 제기된
무등산 자락의 입목도 재조사가
이번 주안에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동구청은 오늘
대주건설과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
산림조합 등 5개 기관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오는 4일쯤 공동 재조사를
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이번 재조사에서도
부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토지 형질변경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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