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이웃돕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1 12:00:00 수정 2003-12-01 12:00:00 조회수 4

광주 도청앞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12월의 첫날인 오늘 광주 기독교 교단협의가

주최로 크리스 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려

사랑과 평화의 뜻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와함께 도청 분수대옆에는

사랑의 체감 온도탑이 설치돼 이웃 돕기 성금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광주에서 처음 선보인

사랑의 체감 온도탑은, 전국 모금목표액이

921억원으로 9억이 모아질때마다

온도탑은 1도씩 눈금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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