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횡령 前한국 시멘트 간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2 12:00:00 수정 2003-12-02 12:00:00 조회수 5

광주 지검 특수부는

수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려

주식등에 투자한 혐의로

전 한국 시멘트 영업관리 팀장

45살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97년,

모 건설회사에 반환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시멘트 선수 자금 4천만원을

횡령해 주식을 구입하는 등

지난 98년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5억 7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