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검 특수부는
수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려
주식등에 투자한 혐의로
전 한국 시멘트 영업관리 팀장
45살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97년,
모 건설회사에 반환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시멘트 선수 자금 4천만원을
횡령해 주식을 구입하는 등
지난 98년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5억 7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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