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올 대졸출신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이동현선수와
계약금 2억을 포함한 2억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VCR▶
2004년도 2차 1순위로 지명한 이동현선수는
키 188센티미터에 85킬로그램의 건장한 체구로
최고 144킬로미터의 묵직한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가 주무깁니다.
이동현선수는 지난해 대학추계리그에서
경성대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고
지난 10월 쿠바야구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뽑힌
유망주로 내년 기아의 1군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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