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군 화원농협의
김치공장이 자동화 시설을 갖췄습니다.
농협의 김치 가공사업으로 농민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화원농협 김치공장이 생산하는 절임김치는
하루에 20톤,
여기에 자동화 시설이 갖춰지면서
절임배추와 김치를 40톤씩
출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척과 절임 운반 등이 자동화 됨에 따라
능률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연간 생산량은 올해 4천5백톤에서
7천톤까지 늘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같은 생산능력은 가격 진폭이 심한
배추 가격 보장에도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INT▶
절임배추와 김치 판매사업은
깨끗하고 맛있는 제품을 생산하면
바쁜 현대인의 생활과
핵가족 사회구조때문에 앞으로 급신장할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U) 김치공장의 자동화시설은 배추 주산지
고장으로서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