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시장의 시장직 사퇴를 둘러싸고
공방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는 월요일아침
시장직 사퇴를 위한 시민대회를
광주시청 앞에서 개최한데 이어
앞으로도 계속 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맞서 시정 원로 자문회의와
건설 협회 광주시회등
광주시와 연관을 맺고 있는 이익, 친목단체는
시장직 사퇴 운동을 자제해달라는 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검찰이 조만간
박광태 시장에 대한
신병 처리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이같은 사퇴 공방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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