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대폭 상승-데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2 12:00:00 수정 2003-12-02 12:00:00 조회수 11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오늘

전국적으로 일제히 발표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상위 3등급이내의 성적우수자가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수능에서 3등급

이내의 성적우수자는 광주가 지난해보다

천5백여명이 늘어난 6680명,전남은 340명이

늘어난 4천65명으로 각각 전체 지원자의 31%와 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최고 득점의 영예는

자연계에서 389점을 맞은 순천고 고석민군과

목포고 강민구군이 차지한 가운데

전남지역 인문계 최고득점은 385점을 얻은

여수고 서라벌군이 차지했습니다.



또 광주지역 인문계수석은 388점을 얻은

서석고 강대성군,그리고 385점을 얻은

설월여고 김현정양이 자연계수석을

차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