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장애인종합복지관 문제와 관련해
소신없는 행정을 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장애인복지관의 운영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하고 내일자로 수탁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또 위탁조건으로 복지관 종사자의
고용 승계와 복지관의 운영 정상화를
내세웠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지난 달 19일
복지관 기능을 여러 단체에 나누어
위탁하겠다고 밝혔다가
장애인 학부모와 복지관 노조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오락가락 행정을 펴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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