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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건강 보험료 인상 방침에 대해
농민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정부가 재정 악화를 이유로
내년부터 건강 보험료와 수가를 올리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현실을 도외시한
것이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건강보험 재정이 1조원 이상 흑자가 났는데도
보험 혜택은 없다며
보험 급여를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부의 건강보험료 인상 방침에 따라
농어민의 월평균 보험료는
내년부터 4만 7천 5백원으로 5천 백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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