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동거하던 남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중국 조선족 산업연수생 30살 리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리 씨는 어젯밤 11시 30분쯤
목포시 남교동 모 여관에서
1년 6개월전부터 동거해 오던 38살 이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지난 2천년 입국한 리씨는
그젯밤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었다는 이유로
이씨와 다투다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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