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난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3 12:00:00 수정 2003-12-03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9시쯤 완도군 청산도 앞 해상에서

어선 선장 41살 김모씨가

김 통발 작업을 하던중

롤러에 팔이 빨려 들어가면서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또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앞 해상에서는

어선 한척이 좌초된 채 발견됐고

선장 56살 윤모씨는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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