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신용불량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목포시 상동 20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월
인터넷상에 속칭'카드깡'을 해준다고 광고한 뒤 25살 원 모씨 등 13명이 입력한 신용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게임아이템을 판다고 속여
최근까지 3천만원가량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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