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조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무등산 자락의 입목도 재조사가
오늘 오전에 실시됩니다.
광주시 동구청은
대주건설과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
산림조합 등 5개 기관이 모두 모여
아파트 공사예정 부지의 입목도를
공동 재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재조사에서 입목도가 50%를 넘을 경우
아파트 건설사업 계획 승인이 취소될 수 있어
조사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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