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는
문화수도와 민주 평화 인권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상징하는 상징물이나 상징화에 대한 공론화가 이뤄지지 못해
광주를 상징하는 문제가 새로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광주를 상징하는 꽃과 나무,새는 무엇인지 아는
시민은 거의 없습니다
◀INT▶
◀INT▶
광주를 상징하는 꽃은 철쭉, 나무는 은행나무, 그리고 새는 비둘깁니다
도심에 이들 상징물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광주시가 상징을 부각시키는데
뒷전이었던 때문입니다
상무신도심에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신 시청사 건축물은
전진과 5.18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배 모형의 건물은 비전을 향한 전진을,
본관 5층과 별관 18층은 5,18을 뜻하지만
시민들은 이를 알지 못합니다
광주의 상징에 대한 공론화를 거치지 못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탓입니다
◀INT▶송진희 교수
광주시는 문화의 전당등
문화 수도와 관련한 건축을 세우고
민주의 종등 민주 인권 평화도시에 부합되는
시설물을 만들 계획입니다
따라서 이에 걸맞는 상징화를 꾀하고
그 상징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자부심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S/U 문화도시와 민주 평화 인권도시를
지향하는데 대한 상징화.
광주시의 또다른 과제일지도 모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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