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림 현상이 심각한 여수 진남관의
객사 해체.복원공사가
내년 4월부터 2년동안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국보 304호 진남관의 비틀림 현상을 바로잡고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오는 2천6년까지 56억원의 국비를 들여,
240평 규모의 객사를
완전 해체.복원할 계획입니다.
진남관의 해체.복원공사는
기둥 비틀림과 부재의 처짐현상으로
긴급해체 복원이 시급하다는
검수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 달까지 실시설계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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