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그루 나무심기 시민단체 참여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3 12:00:00 수정 2003-12-03 12:00:00 조회수 4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민간단체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르게살기 광주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8백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20년생 느티나무 12그루를 광주시에 기부하기로

하고 시청 4거리 교통섬에 심었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 회원들도 이달 초

영산강 제방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푸른도시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07년까지 5년 동안

120억원의 사업비를들여

시내 곳곳에 백 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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