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민간단체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르게살기 광주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8백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20년생 느티나무 12그루를 광주시에 기부하기로
하고 시청 4거리 교통섬에 심었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 회원들도 이달 초
영산강 제방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푸른도시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07년까지 5년 동안
120억원의 사업비를들여
시내 곳곳에 백 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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