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3 12:00:00 수정 2003-12-03 12:00:00 조회수 4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쓰레기를 줄일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 본예산 심사에서

광주시의회 김용억 의원은, 지난 2년동안

학교 급식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2천8백톤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연간 음식물 쓰레기가

수피아여고는 9톤 대성여고는 44톤으로

학교별 발생양이 심하게 나타난다며

음식물의 맛향상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교육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