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아파트 우유 투입구에
거울과 막대기를 넣어 자물쇠를 열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전주시 군산시 수송동 22살 이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5월
전주시 삼천동 63살 홍모씨의 집 우유 투입구에
거울과 막대기를 집어 넣어 자물쇠를 연뒤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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