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30대 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4 12:00:00 수정 2003-12-04 12:00:00 조회수 4

어젯 밤 9시쯤 영광군 무령리

38살 이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알콜 중독 증세가 있는 이씨가

가스렌지를 켜 놓은 채

방 안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던 중

가스렌지가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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