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바다목장 경쟁(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4 12:00:00 수정 2003-12-04 12:00:00 조회수 4


◀ANC▶

올해말 정부의 바다 목장화 사업
최종 결정을 앞두고 후보지로 선정된 자치단체마다 막판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깨끗한 바닷물과 끝없이 펼쳐진 갯벌로 유명한
신안군 지도와 임자면 사이 해역입니다.

신안군은 이 해역에 바다목장을 유치하기위해
자체용역과 더불어 공무원과 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김상옥 과장*신안군 해양수산과*
///하나같이 유치 열망,최선을 다하겠다.////

바다목장은 오는 2천 11년까지 천 5백억원을
투입해 인공어초를 넣고 해조류
군락지를 조성해 수산물 생산을 증대시키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INT▶한경호 교수 *여수대학교*(하단)
//수산물 증대목적,환경생태 등 다양하게 평가
후 선정///

서해안의 경우 신안과 태안,군산,부안 등
4개 예비후보지가 지역 발전의 필요성을
내세우며 23명의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막판 유치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달중으로 10개 후보지 가운데 동해와 서해,제주해에 각각 1곳씩을 바다목장 해역으로 최종 결정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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