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고속열차가
경부선에 이어 호남선에서도 시험주행에
들어갔습니다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은 오늘
한국형 고속열차를 호남선에 투입해
고속열차 내에 탑재된 계측시스템을 이용해
진동, 안정성,곡선통과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 교통부는
내년에 개통되는 경부. 호남고속 철도의 기존선 전철화 구간 최고 주행속도를 시속 140㎞로
설정했으나 정시성 확보 등을 위해 시속 150㎞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