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약수터 1/3 기준 초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4 12:00:00 수정 2003-12-04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약수터 세곳 가운데 한곳은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광주에서는 19곳 가운데 6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의 경우는

검사 대상 시설 71곳 가운데

수질 기준을 초과한 시설이 6곳으로

상대적으로 부적합 판정 비율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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