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약수터 세곳 가운데 한곳은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광주에서는 19곳 가운데 6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의 경우는
검사 대상 시설 71곳 가운데
수질 기준을 초과한 시설이 6곳으로
상대적으로 부적합 판정 비율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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