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는 기회의 땅-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04 12:00:00 수정 2003-12-04 12:00:00 조회수 4

◀ANC▶

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주일고

3인방 가운데 하나인 최희섭선수가 귀국후

고향팬들에게 첫 인사를 보냈습니다.



최선수는 특히 올초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을 때 고향팬들의 성원이 힘을 됐다며

감사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만나봤습니다.◀END▶



◀VCR▶



어린 야구꿈나무들을 지도하는 최희섭선수는

부상 후유증에서 벗어난 듯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씽크-타격지도...



◀INT▶



최희섭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로서

지난 5년간 꿈과 희망을 키웠던 시카코컵스를 떠나 플로리다로 옮기게 된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INT▶



최희섭선수는 무엇보다 올 한 해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시즌을 마치게 된 것은

고향팬들의 성원이 컷다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INT▶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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