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개통 예정인 광주 지하철 역명
가운데 논란이 일었던 3개 역의 명칭이
그대로 사용됩니다.
광주시는 문제가 제기된 증심사입구역과
도청역, 호남대입구역 등 3곳의 역사 명칭에
대해 시민들을 상대로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현재의 명칭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세 이상 천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안팎이 현재의 역명이
좋다는 응답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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