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건전한 자치생활을 위해 교직원,
학생,학부모가 골고루 참여하는
학교생활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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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YMCA에서 열린 학교생활규정
권고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광주대학교 이용교 교수는
학교생활규정에서 다루고 있는
생활선도협의회는 표현과 구성원에서 문제가
많다고 지적해습니다.
이교수는 또 학교생활규정이 학생의 머리모양, 책가방,신발에 대한 사항까지 상세히
규정하면서도 학생차별금지 조항같은
기본적인 것은 빠져 있다며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공청회를 여는등 일정기간 합의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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