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와 함량을 허위로 표시한
지역특산품 제조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올들어 3차례에 걸쳐
특산물 판매장을 점검한 결과
특정 원료 이름과 함량을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 20여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동충하초와 가시오가피, 매실 등
특산품 주원료를 실제 사용량보다
부풀려 표기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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