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 가구에
지급되는 최저생계비가 소폭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최저생계비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현금급여기준이 3.5퍼센트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인가구는 월 36만8천원이며,
2인가구는 60만9천원, 4인가구는 1백5만5천원의
최저 생계비를 지급받게됩니다.
광주시는 내년에 200여 가구가
신규로 기초생활보장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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